비가 그친 후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낮부터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청송·영주·봉화 4도, 군위·의성·상주·문경·예천·영양 5도, 안동 6도, 청도·고령·성주 7도, 영천·경산·칠곡·구미 8도, 대구·경주 9도, 울진·포항 11도, 울릉도 13도, 독도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독도 16도, 포항 15도, 영덕·경주·울릉도 14도, 대구·영천·경산·칠곡·고령·성주·의성·청송·영양 13도, 청도·구미·군위·안동·예천·봉화 12도, 김천·상주·문경 11도, 영주가 10도에 머물겠다.
한편 내일(11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