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스피치에 필요한 스토리텔링 노하우 습득과 돋보이는 피칭을 위한 피칭덱 작성법 실습 및 전문가 멘토링 수업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비즈니스 팀 빌딩부터 모의 IR 경진대회까지 스피치의 주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 있는 발표 준비 및 차별화된 모의 발표 점검과 함께 기본 발성법과 자세, 행동, 말투 등 사소한 습관에서 나오는 스피치 단계별로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수민(한의예과 2학년) 학생은 “스피치의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또한 동기들과 함께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었던 뜻 깊었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양은주 LINC 3.0사업단 산학연계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지식과 역량이 한층 성장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