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는 2008년부터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 광역·기초의원, 시당 부위원장, 상설위원장, 주요 당직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담군 김장은 12개 당원협의회의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양금희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많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