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리치료봉사단은 오는 17일 용인 수지구 린병원 1층 성인재활치료실에서 ‘창업의 시작과 새로운 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등 의료기사들의 창업과 최신 유행하는 업종별 센터 운영 노하우 등 그동안 축적해 온 창업주들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각 분야별 총 6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아동발달센터 창업(주식회사 맘즈핸즈 대표 주기찬) △정형도수운동센터 창업(주식회사 비위더스 대표 박승용) △재활주간보호센터 창업(조은주간보호센터장 김준국) △스포츠재활센터 창업(청춘병원 피트스포츠센터장 김형민) △필라테스센터 창업(모던필라테스 고덕 고힐래점 원장 서윤경) △스포츠마케팅학회 운영(분당제생병원 정주일) 창업주 및 대표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국제물리치료봉사단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루커머스(WINBACK), 대한소아통합수기물리치료학회(KPIMT), 이지재활의학과의원, 린병원이 후원한다.
김은빈 기자 eunbeen1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