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전체 교수들이 참석한 워크숍은 육미경 교수가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의 적용’을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임미란 교수가 ‘티칭포트폴리오 활용 방안을 위한 교수설계에 관한 고찰’을, 박미향 교수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액티브러닝의 활용(실습실 교육 중심으로)’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했다.
또 영남이공대 장희정 간호대학장의 ‘4주기 간호인증평가의 이해 및 대비전략’을 주제로 특강도 있었다.
서부덕 간호대학장은 “워크숍을 통해 효과적인 수업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시킴으로써 교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또 성공적인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