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 활동에는 대구신용보증재단 박진우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빵 4종 810개, 국수 240타래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빵과 국수는 동구의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및 재활·자립시설, 보육원, 노인복지시설 등 7곳의 사회복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박진우 이사장은 “한파로 삶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이다. 소외이웃들의 외롭고 힘든 삶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