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은 26일 완주산업단지에서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드론, 대기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전북환경청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불법 대기배출원을 감시하는 현장점검을 통해 첨단감시장비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체계적인 오염원 관리에 힘쓰고 있다.
송 청장은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사업장 감시활동을 꾸준히 강화하고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