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29일부터 유튜브 산림청 채널에 녹화사업 발자취를 담은 특별영상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영상은 대한민국 국토녹화 과정의 생생한 모습을 역대 산림청장 인터뷰와 함께 담고 있다.
산림청은 해당 영상을 국립세종수목원에 조성되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관’에 아카이브로 보관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시 상영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 영상에는 우리나라가 국토녹화를 위해 힘쓴 치열한 여정이 담겨 있으며 산림강국으로 나아가는 교훈과 지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