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할리우드 배우 샘 록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헨리 카빌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월 7일 국내 개봉.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