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한파와 강설에 대처하기 위한 내 집, 점포 앞 눈 치우기 활동과 대설 시 행동 요령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또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촌지역 소각행위 금지, 산불 예방을 홍보했다.
홍순용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24년은 안전사고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을 강조했다.
한편 김천시 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 지구 순찰 및 예찰 활동과 더불어 각종 재난의 사전 대비는 물론 재난 발생 시 응급 복구 활동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