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권역 내 지하철,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판매가 시작된 23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 고객안전실에서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고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으로 30일 간 서울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따릉이 이용을 추가하면 6만5000원이다.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1호선은 서울역~청량리역),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에서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오는 27일 대중교통 영업개시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시범사업 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