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동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중단 없는 밀양발전, 더 큰 밀양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 함께 해달라”고 했다.
그는 △ 미래형 첨단도시 밀양 △ 더 머무르고 싶은 밀양 △ 동남권물류교통 중심 밀양 △여성 청년 노인이 살기좋은 밀양 △ 스마트시티, 안전한 밀양을 통해 더 큰 밀양을 위한 50대 공약을 내세우며 힘있는 시장, 잘준비된 시장 정원동과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정현 전 당 대표가 직접 참석해 축사를 했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
이른 아침부터 선거사무소에는 많은 인사들이 찾았으며, 오후2시 본행사에는 밀양시민 약 400명가 참석하여 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