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만보 이사장은 “2023년 고금리와 중앙회 인출사태를 겪으면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며 "대의원님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기에 성장이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성순 회원이 중앙회장 표창 수여와 함께 부의안건으로 새마을금고정관 일부개정의 건, 임원선거규약 제정의 건, 대의원선거규약 일부개정의 건, 2023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