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철 서장은 "하동 경찰의 일원이자 치안의 책임자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하동을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남 고성 출신인 진영철 서장은 간부 후보(42기)로 지난 1994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해 2014년 총경으로 승진, 함안경찰서장, 창원서부경찰서장, 울산청 교통과장, 경남청 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하동=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진주경찰서,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추진
진주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중앙시장,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해 범죄예방 과 홍보활동을 위해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에는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절도 등의 생활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으로 시장 상인들에게 신고 요령 등을 홍보하고 도보순찰과 탄력순찰을 지정하는 등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서도 방범시설물 점검도 함께 병행해 실시할 방침이다.
이철준 생활안전계장은 "범죄취약지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해 진주시민의 범죄없는 명절, 평온한 설 맞이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