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동(구)행(복) 명절 나눔 지원사업’은 대구 동구청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실시되는 ‘행복동구 희망Dream’의 기획사업 중 하나다.
이번 나눔 사업은 달콤한 떡케이크 봉사단(회장 정미자)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정미자 회장을 비롯한 달콤한 떡케이크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구청 또한 주민 모두가 따뜻한 온정으로 가득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