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한카드는 신한금융지주 2023년 실적 발표를 통해 당기순이익 감소에 대해 “전년 대비 취급액 증가와 무이자 신판할부 비중 축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 및 대손 비용의 증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전분기 대비 당기순이익 감소는 조달비용 및 판관비 증가 등 영향으로 봤다.
카드 연체율과 연체 선행지표인 2개월 연체전이율은 선제적 신용조치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9bp, 6bp 상승한 1.45%, 0.46%를 기록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