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대구행복진흥원 임직원 50여 명과 행복진흥 시민기자 등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준비해온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은 600여 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통한 전 직원 전통시장 장보기를 독려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