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주거복지서비스 지수 종합만족도 “만족” 등급 달성

부산도시공사, 주거복지서비스 지수 종합만족도 “만족” 등급 달성

⌜BMC 주거복지서비스 지수⌟ 자체 개발 후 고도화 작업 완료
향후 주거복지 서비스 향상 기초자료로 활용 예정

기사승인 2024-02-08 17:44:03
부산도시공사는 ⌜2023 BMC 주거복지서비스 지수⌟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에서 “만족” 등급을 달성했다. 

⌜BMC 주거복지서비스 지수⌟ 결과보고회.BMC

⌜BMC 주거복지서비스 지수⌟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체감도를 세부 항목별로 진단해 주거복지 수준을 계량화한 평가체계 지표다.

공사는 지난 2022년 ⌜BMC 주거복지서비스 지수⌟ 를 자체 개발했고 지난해 평가체계 개선을 위한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 

BMC주거복지서비스 지수를 통한 ‘2023 주거복지사업 평가’는 작년 12월부터 2개월간 시행됐다.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공공임대아파트 13개 단지, 11,902세대의 입주민 530명이 참여했고, 세대 방문을 통한 표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공사는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주거복지사업 세부 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BMC 노후공공임대주택 백서 제작 및 노후공공임대주택 개선 등 주거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BMC 김용학 사장은 “감성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입주민 분들께 긍정적 평가를 얻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윤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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