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83타워 77층 전망대에 도심 속에서 대구 전경을 즐길 수 있는 ‘라라카페’를 오픈했다.
‘라라카페는’는 비비포포의 새로운 친구인 라라를 소개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벚꽃시즌에 맞춰 퍼플 플로럴 컬러인 라라를 주역으로 ‘라라랜드’를 계획하고 문을 열었다.
‘라라카페’는 대구 도심 최고층에서 전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라라 세계관과 연계해 이색적인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랑스러운 핑크와 퍼플컬러로 더욱 이색적인 라라카페에서는 캐릭터 라라 특유의 사랑스러운 세계관들이 담긴 기념품들과 76층의 전시 관련 기념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라라의 시그니쳐 음료와 디저트도 준비돼 있으며, 포토존에서 다양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더욱 친근한 83타워 이미지를 위해 이월드 프랜즈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 세계관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