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예비후보의 지난 4일 초동면 범평들에서 영농준비하는 농업인들을 만나 영농철 농민들을 격려하고 영농현장에서 농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함은 물론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는 농업인들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면 유통과 가공은 전문가에게 맡겨 농업인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도록 농업정책 추진을 다짐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행보로 농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많이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서 농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추진함으로써 돈 버는 농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호성 정책보다는 농업인들에게 직접 혜택을 주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밀양농업이 살아야 밀양경제가 산다"고 강조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