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경기전망지수가 89.8로 전월대비 3.7p 상승했고, 비제조업도 59.3으로 전월대비 1.3p 상승했다.
비제조업 중 건설업은 46.9로 전월대비 3.1p 상승했고, 서비스업도 62.1로 전월대비 1.0p 상승했다.
경기변동 변화방향은 생산(88.0→91.2), 내수판매(75.1→77.8), 영업이익(73.1→76.5), 자금사정(74.7→75.8)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수출(84.0→82.8), 원자재조달사정(97.1→96.7)등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변동 수준판단은 생산설비수준(102.2→98.5), 제품재고수준(105.5→101.5), 고용수준(96.9→94.2)등 전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부업종별로 제조업은 ‘섬유제품’(87.5→100.0)등 10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식료품’(106.3→100.0)등 8개 업종은 하락했고,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75.0→75.0)등 4개 업종은 전월과 동일했다.
비제조업은 ‘도매 및 소매업’(61.5→62.5)등 6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운수업’(91.7→64.3)등 3개 업종은 하락했고,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40.0→40.0)은 동일했다.
2월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69.7로 전월대비 1.6p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도 0.7p 하락했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1.1p 상승한 80.7로,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6.2p 하락한 52.3으로 조사됐다.
3월 중소기업 최대경영애로(복수응답)는 ‘내수부진’(70.4%), ‘자금조달곤란’ (62.8%), ‘판매대금회수지연’(51.1%) 순으로 응답했다.
1월 경남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0.4p 상승한 67.6%였고 평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35.0%였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