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7일까지 2024년 1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 개선과 홍보물 제작 등 홍보·광고, 키오스크 구입, 매장방역, CCTV 설치 등 스마트기술 구축·위생·안전이다.

신청 업체는 3개의 단위사업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고 최대 250만 원(공급가액 10% 이상 및 부가세 자부담, 단위사업별 지원한도액 차등)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지가 인천시에 등록돼 있고 창업 1년 이상인 소상공인이면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