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24일 서산· 거주 여성으로 구성된 여성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여가부 폐지를 추진하는 반여성적 정치세력인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심판”하자고 강한 주장을 폈다.
지역 여성 500여명으로 꾸며진 조직을 이끌고 있는 고현미 선대본부장은 서산태안지역위 태안군 여성위원장으로 조 후보와 공동선대위를 맡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성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선거 의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본부장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추진하는 반여성적 정치세력인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여성의 심판으로 몰락할 것”이라며 강하게 성토했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