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가 화재발생시 최초 발견자의 초기소화가 추후 화재진압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역에서 발생되는 화재가 높아진 시민의식 덕분에 자발적 초기진화로 화재의 확산 차단과 생명을 구하는 동시에 재산적 피해를 줄이는데 큰 역할이 된다고 말했다.
서는 지난 3일 합덕읍 운산리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분말소화기로 초기에 자체 진압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크고 작은 화재라도 초기진화가 중요하다"며"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판단과 행동이 좋은 결과를 만드다”고 강조했다.
또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하”며“최초 화재 발생시 3~5분내의 초기진화가 최적의 골든타임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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