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접수가 오는 30일로 다가온 만큼 서둘러 신청할 것을 23일 당부했다.
직불금은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만 지급 대상이 될 수 있어 기한 내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올해부터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이나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