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삼육이 플랫폼 산업 발전에 기여해 수상했다.
강철 스마트삼육(SMART36) 대표이사는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서울시 제조•유통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렌탈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는 독자적인 금융플랫폼을 제공하여 시장안정과 상생구조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표창을 수여한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강철 대표이사를 서울시의회 의장표창 수상자로 추천한 박영한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우수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의, 시정질문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높게 인정받았다. 그 결과2024년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삼육은 할부채권양수도(팩토링)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오픈하여 다양한 기업에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렌탈, 할부, 상조결합 건전한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며 중소기업 성장 및 소비자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자금조달, 마케팅, 채권리스크 등의 어려움으로 렌탈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강철 대표이사는 사업초기 통합렌탈플랫폼 개발을 위해 2년 가까이 플랫폼 개발에 몰두했다. 이후에도 플랫폼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관련 특허 6종을 보유하고 있다.
강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스마트삼육만의 렌탈 올인원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렌탈시장 진출 및 성공에 도움을 주는 파트너가 되고, 플랫폼 연구개발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삼육은 “스마트삼육은 편리하고 합리적인 사용성 구독경제시장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 마련을 통해 건전한 유통시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서울시와 더불어 서울시민의 복지와 연계한 사회공헌적 사업모델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