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기술은 GPSL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GPSL의 최첨단 S1000D 출판 및 저작 도구인 Xignal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도입해 국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의 기술문서화 수준 향상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다.
Xignal 제품군은 복잡한 기술교범의 생성, 관리 및 납품을 단순화해 XML 및 S1000D와 관련한 업무 숙련도와 관계없이 어떤 고객이라도 쉽게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타임기술 주양효 대표는 "GPSL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기술문서 관리를 위한 보다 효율적인 접근방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Xignal 제품군은 고도의 기술 지원을 통해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타임기술의 목적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타임기술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기능성을 특징으로 하는 Xignal 제품군을 통해 국내에서도 S1000D에 기반한 기술문서 작성 시 더욱 높은 수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임기술과 GPSL은 양사 간의 협력을 통해 국내의 S1000D 관련 업무방식을 변화시켜 효율성과 정확성 면에서 국내 S1000D 기술문서의 수준이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타임기술은 무기체계의 IPS 요소 개발과 기술번역, AR·VR·MR 기반 가상훈련 및 정비체계 개발, 소프트웨어 공급 및 기술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채택하고 있는 통합체계지원 전문기업이다.
GPSL은 기업이 콘텐츠를 생성, 관리, 출판 및 소비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