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가 31일 제4대 후반기 개원식을 개최한 가운데 서영훈 의장을 필두로 각 상임위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신임 서 의장을 비롯한 현역 시의원 및 오성환 당진시장과 역대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4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이어나갈 것이며 의원 모두가 초심의 자세로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4대 후반기 당진시의회는 제112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 서영훈 △부의장 최연숙 △운영위 김봉균 △총무위 박명우 △산업위 윤명수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