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은 쌀 재고량 증가와 쌀값 하락에 따라 내포 직거래 목요장터에서 ‘충남쌀 나눔행사’와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동 충남세종농협 RPC 운영협의회장과 충남세종지역 농협RPC대표, 직거래장터 대표 등이 참석하여 500g 충남 쌀 500개를 장터 내방고객에게 나눠주고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직거래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답례품으로 쌀을 선택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충남세종농협은 앞으로 충남관내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교 등과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