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디저트 경연대회 ‘목포랑 CAFE SHOW’는 맛의 수도 목포에 걸맞는 디저트 메뉴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0팀이 목포의 맛과 멋을 보여주는 디저트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연 심사는 5명의 전문가 심사단 및 50명의 시민품평단이 평가를 진행하게 되며, 시민들이 함께 목포를 대표하는 디저트 메뉴를 선정하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상은 대상(1팀) 상금 600만 원, 최우수상(1팀) 상금 400만 원, 우수상(2팀) 상금 200만 원, 입선(6팀) 상금 50만 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9월에 개최되는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10월 ‘목포 미식 페스타’ 등을 통해 미식 관광의 도시로서 맛의 수도 브랜드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