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여 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워터맨이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 파리의 야경을 담은 ‘리플렉션 오브 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23일 워터맨에 따르면 예술의 도시 파리의 밤을 연상시키는 ‘리플렉션 오브 파리 컬렉션’은 메탈, 블랙, 골드 컬러 조합과 센 강을 표현한 독특한 웨이브 패턴으로 로맨틱한 파리의 밤거리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블루 컬러 테마의 ‘레상스 뒤 블루 컬렉션’의 뒤를 잇는 두 번째 멀티 플랫폼 컬렉션으로 워터맨을 대표하는 △익셉션 △까렌 △엑스퍼트 △헤미스피어 총 4가지 상품군으로 선보인다.
각각 다른 매력의 디자인과 필기감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독특한 사각형 바디 디자인이 특징인 △익셉션 슬림 디럭스 메탈&블랙 GT, 요트에서 착안한 매끄러운 곡선형 디자인의 △까렌 디럭스 메탈&블랙 GT,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파리지앵의 감성을 자랑하는 △엑스퍼트 디럭스 메탈&블랙 GT와 △헤미스피어 디럭스 메탈&블랙 GT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익셉션과 까렌은 워터맨 로고가 각인된 18k 골드 펜촉으로 파리의 거리를 걷는 듯한 매끄러운 필기감을 선사한다.
이번 ‘리플렉션 오브 파리 컬렉션’은 워터맨 특유의 우아한 실루엣과 파리지앵의 감성을 담은 디테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랙 락카로 코팅된 바디와 골드 컬러의 장식부가 파리의 밤거리를 비추는 카페와 가로등의 황금색 불빛을 낭만적으로 연출했으며, 팔라듐으로 마감된 캡은 야경이 반사되는 센 강의 잔물결을 담아 유려한 곡선 실루엣을 자랑한다.
워터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의 문화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두 번째 멀티 플랫폼 컬렉션”이라며 “다양한 필기감과 디자인으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과 함께 워터맨이 전하는 낭만적인 파리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