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송파구 송파 공영차고지에서 오는 10월 16일 치러질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를 홍보하는 홍보물이 버스에 게시되고 있다.
서울시 선관위는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35대에 홍보물을 게시해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투표를 독려할 예정이다.
진보·보수 양강 구도…정근식 29.2% vs 조전혁 24.4%
10·16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정근식·조전혁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본 기사
-
-
50대 여성들이 매달 법원에 가는 이유
지난달 13일 오전 10시. 50대 여성 3명이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 모였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소지품 검색대도 이젠
-
조명우 2년 연속 4강 진출…세계 3쿠션 정상 등극 노린다
한국 당구 간판 조명우가 2년 연속 4강에 진출했다. SOOP이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하는 ‘제76회 세계 3쿠션
-
김은중 수원FC 감독 “손준호 이탈, 특별한 방법 없어 선수들에게 미안”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손준호가 빠진 팀 상황에서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김 감독이 이끄는 수원FC은 29
-
‘주장 손흥민’ 빠진 토트넘, 맨유 원정 3대 0 완파…‘리그 8위로 우뚝’
‘주장’ 손흥민(32)이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
-
‘철근 누락 아파트 못 살아’ 분양‧임대 계약 10% 해지
지난해 철근 누락이 드러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22개 단지에서 총 1347가구가 분양‧임대 계약을 해지했
-
김호중 “선택 후회해”…최후진술서 전한 뺑소니의 변(辨)
‘음주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가수 김호중이 3년6개월형을 구형받은 가운데, 최후 진술에서 심경을 고백
실시간
-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 3일 만에 12만 돌파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관람객이 개막 3일 만에 12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징검다리 연휴가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위한 강사로 나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30일 연제구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
-
이지현, 중국 딩하오 격파하며 한국 3명 4강 진출
한국랭킹 14위 이지현 9단이 중국랭킹 3위 딩하오 9단을 꺾고 LG배 4강에 올랐다. 30일 전라남도 신안군 신안갯벌박
-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 정치학자들의 해석은
현대 정치의 근간인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다는 정치학자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편향된 정당정치, 불평등한 정
-
검찰, ‘위증교사’ 이재명에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위증 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
‘이태원 참사’ 박희영, 구청장직 지켰다…울부짖는 유족들
158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1심에서
-
삼성·현대 참전 의지…한남4 재개발 설명회 현장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설명회에 대형 건설사가 다수 참석했다. 특히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입찰 의지를 드러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