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3년 연속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 후원

유유제약, 3년 연속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 후원

美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 위해 네트워킹 구축

기사승인 2024-10-23 09:51:17
존 원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회장(왼쪽)과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유제약

유유제약이 재미한인의사협회(KAMA)를 3년 연속 후원했다.

유유제약은 재미한인의사협회 연례 학술대회를 실버스폰서로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74년에 설립한 KAMA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계 미국인 중심의 비영리 의료단체이다. 현재 미국 각 지역에서 1만8000여명의 한인 의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KAMA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 분야의 협업(Collaboration in Healthcare)’을 주제로 총 13개의 세션이 이어진다. 의대생과 전공의들을 위한 특별 세션도 병행될 예정이다.
 
유유제약은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KAMA 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향후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KAMA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대현 기자
sdh3698@kukinews.com
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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