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마을, 유아숲체험원 ‘조성’ 외 [경북 브리핑]

경주 화랑마을, 유아숲체험원 ‘조성’ 외 [경북 브리핑]

기사승인 2024-10-24 14:29:09
경주 화랑마을 유아숲체험원 위치도·조감도.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 화랑마을에 ‘유아숲체험원’이 들어선다.

경주시에 따르면 화랑마을에 1만5700㎡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

주요 시설은 미로정원, 숲놀이터, 교육장 등이다.

지난 8월 첫 삽을 뜬 유아숲체험원은 11월 준공 예정이다.

정식 운영은 내년 3월부터다.

평일은 유치원 등 보육시설 대상 예약제로, 주말·공휴일은 자율 체험으로 운영된다.

이세용 본부장이 사랑의 하츄핑을 관람한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울원전 제공

한울원전, 영화 무료 상영 ‘성료’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마련한 영화 무료 상영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22~23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4회에 걸쳐 경북 울진 학부모·아동 등 926명이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무료 관람했다.

7월부터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중인 한울원전은 이달에는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사랑의 하츄핑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한울에너지팜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은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세용 한울원전 본부장은 “앞으로도 울진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모습. 포항대 제공

포항대,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가져

포항대학교는 지난 23일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김민규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팀장이 포항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취업 지원제도 등을 안내했다.

황성준 포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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