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강화로 대출 한도가 줄어들면서 전용면적 73㎡가 합리적인 내 집 마련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리한 자금 조달 대신 실용성과 가격 부담을 고려한 주택을 선택하려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대구 수성구 분양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대출 심사 통과 여부가 중요한 환경에서는 분양가가 낮은 중소형 평형이 자금 조달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수성구 핵심 입지에서도 84㎡에 집중됐던 수요가 73㎡로 이동하며 새로운 주거 트렌드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 환경에서는 평형보다 자금 부담이 주요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면서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HS화성이 공급하는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는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한 단지로, 73㎡가 주력 평형으로 꼽힌다. 해당 평형 최고 분양가는 8억 3210만원으로 84㎡보다 약 1억4000만원 낮다.
가격 차이는 취득세와 대출 이자 부담까지 고려하면 더 확대된다. 대출 규제 환경에서는 분양가 격차가 자금 조달 가능 여부를 좌우하는 변수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발코니 확장과 특화 설계를 통해 기존 84㎡와 유사한 체감 면적을 확보했다. 팬트리와 아일랜드 주방 등 설계를 적용해 공간 효율을 높였다.
금융 조건도 초기 부담을 낮추는 요소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입주 시점까지 자금 계획을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다.
청약 일정은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84㎡ 물량이 제한적인 반면 73㎡는 상대적으로 공급이 많아 실수요자의 선택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필 HS화성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주택시장은 금리와 대출 규제 영향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계획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의 73㎡은 가격 경쟁력과 공간 효율, 입지 가치를 동시에 확보한 주거상품으로, 수성구 진입을 고려하는 실수요자에게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