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군수는 이날 출마 선언에서 “멈춰 있던 의령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고, 군민의 삶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군정 성과와 관련해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을 하나씩 현실로 바꾸며 의령의 변화를 이끌어왔다”며 “이제는 더 큰 비전과 책임으로 의령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군수는 ‘48720 비전’을 중심으로 예산 규모 확대와 미래 성장 기반 구축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남북 육축 고속도로 연결을 통해 의령의 교통·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위상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아이부터 노후까지 생애 전반을 책임지는 ‘오케어(OK-care)’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이 돌봄 및 자녀 양육 지원 확대 △기본소득 강화 △노인 복지 지원 확대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 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군민 생활 안정 대책으로 국민 1인당 50만원 규모의 국민생활지원금 지급 추진 계획도 제시했다. 대중교통 정책으로는 ‘의령 빵빵 버스’와 ‘의령 빵빵 택시’를 도입해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역 발전 공약으로는 부림IC 및 산업단지 개통을 통한 기업 유치 확대, 도시재생사업과 임대주택 공급, 시외버스터미널 재건축 및 상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경남 인재개발원 유치와 남북 육축 고속도로 조기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군수는 “변화는 멈출 수 없고, 군민의 삶과 자존심을 높이는 책임 있는 군수가 되겠다”며 “의령의 새로운 미래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