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정부 앱 ‘안전디딤돌‘을 설치 뒤 대피시설 중 ’무더위쉼터‘를 확인하면 경로당, 노인정, 도서관, 스마트 쉼터 등이 표시된다.
행정안전부가 협약을 통해 농협, 경남은행 등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지정했음에도 해당 앱 양산시 지역에는 무더위쉼터로 노출되지 않는다.
인접 김해시는 행안부가 지정한 금융기관 뿐만아니라 자체적으로 BNK경남은행,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어 무더위쉼터를 홍보하고 정부 앱에 알리는 것과 대조된다.
금융기관이 양산 지역 곳곳에 10개소 넘게 위치해 주민생활밀착 민간시설로 작용하지만 홍보에서 사실상 제외돼 있다.
양산 무더위쉼터는 경로당이 가장 많다. 지정된 양산 한 금융기관 무더위쉼터 안내 홍보 알림 표지판에 QR코드는 작동하지 않고 오류가 났다.

양산시는 스마트쉼터(버스정류장) 7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증산역, 이편한 2차, 신창아파트, 석산해강아파트, 시외버스터미널-이마트, 신도시동원아파트, 롯데마트, 천성리버타운 등 7곳이다.
시는 7곳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 스마트쉼터에는 에어컨이 작동돼 쉴 수 있다.
이에대해 양산시 담당자는 “정부와 금융기관이 협약을 맺어 무더위쉼터를 운영해서 휴대폰 앱 상에는 표시가 되지 않고 있다.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무더위쉼터를 알림 홍보를 하고 있어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