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관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홍경임 수성구의장, 김중군 대구시의원, 김선순 수성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수성행복드림센터는 총사업비 373억원을 들여 수성대학교 정문 앞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7319.23㎡ 규모로 조성됐다.
2019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수성대학교의 협조를 받아 설계와 공사를 거쳐 이번에 문을 열었다.
센터 안에는 만촌책문화센터도서관과 수성구가족센터, 청소년전용공간, 공동육아나눔터, 육아책방 등 세대를 아우르는 시설이 들어섰다.

수영장에는 휠체어를 탄 채로 물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로를 놓았고 수중 전용 휠체어도 갖췄다.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움직이거나 장비를 옮기기 쉽도록 레인 폭을 일반 규격보다 넓혔으며 성별이 다른 보호자가 동행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독립된 가족샤워실도 마련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를 한곳에서 채울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며 “수성행복드림센터가 누구나 편히 찾아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수성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행복 소통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