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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CBDC 예금토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BNK경남은행, CBDC 예금토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한국은행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참여…실거래 기반 디지털화폐 서비스 검증

승인 2026-07-28 15:30:25 수정 2026-07-29 1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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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디지털화폐(CBDC) 기반 예금토큰 지급·결제 서비스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돼 한국은행의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BNK경남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디지털화폐(CBDC) 내 예금토큰 기반 지급·결제 서비스’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 참여해 모바일뱅킹 기반 예금토큰 서비스를 구현하고 실제 거래 환경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한강 2단계는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이용자와 가맹점이 참여하는 실거래 환경에서 디지털화폐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이용자 지갑은 최대 50만 개까지 확대되며 개인 간 송금과 예금토큰 자동 충전, 생체인증, 현금영수증 발급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다.

특히 일반 결제 외에도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과 바우처 지급 등 국고금 집행 시범사업이 새롭게 포함돼 스마트계약 기반 공공서비스 활용 가능성도 검증한다. 이를 통해 정산 절차 간소화와 부정수급 방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주형 BNK경남은행 AI디지털그룹 부행장은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디지털화폐 기반 금융서비스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는 주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참여하며 은행은 예금토큰 발행과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고 한국은행은 CBDC 발행과 정산 인프라를 지원한다.

◆DN솔루션즈, 조선업계 기술세미나 개최…친환경 선박 가공 솔루션 제시
DN솔루션즈가 국내 조선업계를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를 열고 고부가가치 선박 생산을 위한 맞춤형 가공 솔루션과 제조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공작기계 전문기업 DN솔루션즈는 지난 22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조선업계 맞춤 기술세미나인 ‘쉽빌딩 테크데이(Shipbuilding Tech Day)’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내 조선업 밸류체인 내 가공 분야 기업 30여 곳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조선·해운·에너지 시장 전문가가 산업 동향과 전망을 소개했으며 DN솔루션즈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들이 선박 주요 구조물과 핵심 부품의 가공 수요에 맞춘 장비와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초대형 선박용 프로펠러와 엔진 블록 가공에 적합한 문형 머시닝센터 DCM 시리즈를 비롯해 대형 축 가공용 PUMA 800 시리즈, 러더 등 대형 부품 가공용 NHP·NHM 시리즈, 피팅·밸브 가공용 SMX·Lynx 시리즈 등이 소개됐다. 자동화 솔루션과 장비 유지보수(MRO)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박하수 DN솔루션즈 한국영업본부장은 “고부가가치 선박의 까다로운 가공 요구를 충족하는 고정밀 장비와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국내 조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N솔루션즈는 조선업뿐 아니라 반도체, 우주항공, 자동차 등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정기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며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SNT홀딩스, 스맥 지분 추가 취득…SNT그룹 지분율 25.69%로 확대
SNT홀딩스가 공작기계·자동화 기업 스맥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며 SNT그룹의 스맥 지분율을 25.69%로 확대했다.

SNT홀딩스는 장내 매수를 통해 스맥 보통주 302만 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스맥의 최대주주인 SNT모티브와 SNT홀딩스의 합산 지분율은 25.69%로 변경됐다.

앞서 SNT홀딩스는 지난 4월 22일 로봇·자동화 사업과 모터·구동계·전자제어 기술 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보유 중이던 스맥 지분 약 12.84%를 SNT모티브에 이전한 바 있다.

이번 지분 추가 취득으로 SNT그룹은 스맥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로봇·자동화 분야와 기존 주력 사업 간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SNT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분 취득은 그룹 차원의 자본관리 및 투자정책에 따른 결정"이라며 ”기존 사업전략의 변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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