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디지털화폐(CBDC) 내 예금토큰 기반 지급·결제 서비스’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 참여해 모바일뱅킹 기반 예금토큰 서비스를 구현하고 실제 거래 환경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 결제 외에도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과 바우처 지급 등 국고금 집행 시범사업이 새롭게 포함돼 스마트계약 기반 공공서비스 활용 가능성도 검증한다. 이를 통해 정산 절차 간소화와 부정수급 방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주형 BNK경남은행 AI디지털그룹 부행장은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디지털화폐 기반 금융서비스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는 주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참여하며 은행은 예금토큰 발행과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고 한국은행은 CBDC 발행과 정산 인프라를 지원한다.
공작기계 전문기업 DN솔루션즈는 지난 22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조선업계 맞춤 기술세미나인 ‘쉽빌딩 테크데이(Shipbuilding Tech Day)’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내 조선업 밸류체인 내 가공 분야 기업 30여 곳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초대형 선박용 프로펠러와 엔진 블록 가공에 적합한 문형 머시닝센터 DCM 시리즈를 비롯해 대형 축 가공용 PUMA 800 시리즈, 러더 등 대형 부품 가공용 NHP·NHM 시리즈, 피팅·밸브 가공용 SMX·Lynx 시리즈 등이 소개됐다. 자동화 솔루션과 장비 유지보수(MRO)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박하수 DN솔루션즈 한국영업본부장은 “고부가가치 선박의 까다로운 가공 요구를 충족하는 고정밀 장비와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국내 조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N솔루션즈는 조선업뿐 아니라 반도체, 우주항공, 자동차 등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정기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며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SNT홀딩스는 장내 매수를 통해 스맥 보통주 302만 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스맥의 최대주주인 SNT모티브와 SNT홀딩스의 합산 지분율은 25.69%로 변경됐다.
앞서 SNT홀딩스는 지난 4월 22일 로봇·자동화 사업과 모터·구동계·전자제어 기술 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보유 중이던 스맥 지분 약 12.84%를 SNT모티브에 이전한 바 있다.
이번 지분 추가 취득으로 SNT그룹은 스맥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로봇·자동화 분야와 기존 주력 사업 간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SNT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분 취득은 그룹 차원의 자본관리 및 투자정책에 따른 결정"이라며 ”기존 사업전략의 변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