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생활환경 정비와 폭염·재난 대응, 취약계층 지원, 민원 처리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를 확인하고 신속히 해결하는 행정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철 자연재난과 폭염에 대비한 대응체계도 강화했다. 배수펌프장과 유수지 등 침수 취약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무더위쉼터와 경로당, 재난 취약지역을 찾아 냉방시설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취약계층에는 양산과 쿨키트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가뭄 대비 대체 수원 확보와 비상근무 체계도 운영 중이다.

행정의 실행력도 강화했다. 군수 지시사항은 2~3일 이내 처리계획이나 검토 결과를 보고하고, 이후 진행 상황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관리체계를 운영해 신속한 정책 집행에 나서고 있다.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정도 확대했다. 최근 운영한 ‘현장 공감 군수실’에서는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 군정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중장기 과제는 관련 법령과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 발전을 위한 대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차석호 군수는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공약사업의 조기 이행과 국·도비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정책 개선에 활용하고 있으며, 군민 중심 조직개편과 고객감동실 운영, 기업지원 기능 강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비서 도입 등 행정 혁신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차석호 군수는 “군청 안에서 끝나는 행정이 아니라 군민의 생활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는 것이 민선 9기 군정의 방향"이라며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군민이 신뢰하는 함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