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오는 8월2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키즈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압구정본점을 제외한 전국 점포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키즈 썸머 페스타는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몰입형 테마 클래스와 패밀리 공연, 풍성한 리워드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점포별로 특별 테마 강좌를 선보인다. 탐험과 놀이를 통해 하와이의 문화·자연을 체험하는 ‘스칸디데이’, 교구를 직접 만지고 쌓아보며 정글숲을 완성하는 ‘디키데이(정글숲을 지나서 가자)’를 비롯해 영어 체육·댄스·미술·코딩 및 원어민 베이킹을 즐기는 ‘랭귀짐데이’, 한의사 체험을 해보는 ‘직업 체험(함소아 리틀 한의사)’ 클래스가 대표적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패밀리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솜사탕 퍼포먼스와 마술이 어우러진 ‘달콤한 솜사탕 매직쇼’를 비롯해 ‘밥아저씨의 신기한 버블쇼’, ‘파우파우 버블 매직쇼’, ‘반짝반짝 LED 매직쇼’ 등이 점포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 기간 참여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참여 점포 문화센터 로비에서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스탬프 개수에 따라 뽀로로 음료수(2개), 도쿄장난감미술관서울 입장권(4개), 베즐리 베이커리 교환권(6개)을 선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체험형 강좌와 공연,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키즈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S홈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농협경제지주와 우수한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NS홈쇼핑 판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NS홈쇼핑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조항목 사장과 정승일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NS홈쇼핑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 양수도계약 이후 양사의 유통 역량을 연계하고,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NS홈쇼핑이 지난 25년간 농수축산물의 상품화와 판로 확대를 통해 쌓아온 유통·판매 역량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생활밀착형 오프라인 점포망과 농협경제지주의 산지 조달·공급 역량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NS홈쇼핑은 우수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와 안정적인 거래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TV홈쇼핑과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농협경제지주가 공급하는 농산물을 적극 취급해 국산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농협경제지주는 소비자들이 국산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한 농협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NS홈쇼핑은 오는 8월 5일 농협이 공급하는 우수 국산 농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한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7월 30일부터 복숭아와 사과, 애호박, 브로콜리 등 지역별 우수 농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특판전을 진행한다.
양사는 TV홈쇼핑과 오프라인 점포망을 연계해 국산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NS홈쇼핑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농협경제지주는 향후 공동 관심사업 발굴과 정보 교류에도 적극 협력하고, 준법과 공정거래 원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지난 25년간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상품화를 통해 우리 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해 왔다”며 “농협경제지주의 우수한 농산물 공급 역량에 NS홈쇼핑의 TV홈쇼핑·온라인·모바일 판매 경쟁력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생활밀착형 오프라인 유통망을 연결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락앤락은 ESG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락앤락은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ESG 위원회 및 협의체를 운영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 공급망 관리 등을 중심으로 ESG 경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선 결과, 2025년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 2)은 기준연도인 2022년 대비 각각 29.5%, 41.3% 감소했다. 베트남 생산사업장의 폐기물 발생량 역시 전년 대비 41.5%나 감축했다.
자원순환 분야도 속도를 냈다. 락앤락의 폐기물 재활용률은 전년 대비 7.3%나 상승했으며,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을 전개하며 폐플라스틱 밀폐용기를 활용해 산업소재와 제주올레길 모작벤치를 제작하는 등 순환경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ESG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도 눈에 띈다. 올해 처음으로 국제 기후 공시 기준에 맞춘 기후 시나리오에 따라 기후변화가 사업과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했으며, ‘지속가능한 원재료 관리’를 신규 중점 과제로 선정해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포장재 관리 체계 등을 강화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올해 가입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의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는 등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샘이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모자가정 생활시설 ‘한나빌리지’의 공간을 개선하고 임직원과 입주 가족이 모여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공간개선 사업 1000호를 돌파한 한샘은 올해부터 ‘여성 및 취약계층 가정의 공간 개선’을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 5곳의 모자가정 생활시설과 만학도 교육시설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단장되는 공간은 수혜자의 삶이 더욱 찬란하게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찬란한샘’으로 명명했다.
총 19가구의 모자가정이 생활하는 한나빌리지는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방치됐던 유휴 공간이 한샘의 지원을 거쳐 상담실, 놀이방 등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새롭게 조성된 상담실은 심리·정서 상담과 사례 관리, 가족 상담 등을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차분한 색상의 벽지, 세심한 배치의 간접 조명을 통해 상담자가 보다 편한 마음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공부방과 놀이방은 입주 어머니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우선 밝은 색상의 벽지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실링팬과 조명이 합쳐진 윙리스를 설치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샘키즈 교구장 등을 배치해 다양한 장난감이나 책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베란다 부분도 방과의 단차를 맞춘 뒤 폴딩도어를 설치해 공간 효율도 높였다.
부엌과 화장실 등 노후 시설 역시 전면 교체됐다. 특히 실사용자인 입주자들의 의견과 실제 생활 패턴을 세심하게 반영해 기능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이날 열린 완공 행사에는 한샘 관계자를 비롯해 지파운데이션, 한나빌리지 종사자 및 입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공간을 둘러보고 기쁨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퀴즈 이벤트와 선물 전달식, 카네이션 컵케이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전문 작가가 참여해 어머니와 아이의 따스한 순간을 담은 ‘가족 스냅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액자로 제작해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시설에 거주 중인 한 어머니는 “마음 편히 이야기 나눌 상담실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예쁜 놀이방이 생겨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나빌리지 김요석 원장은 “아이들을 위한 돌봄실과 심리 상담실은 우리 입주 가정에 가장 절실했던 공간”이라며 “어머니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든든한 지지와 응원의 공간을 선물해 준 한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샘 관계자는 “공간 개선은 단순한 인테리어를 넘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일”이라며 “이번에 새로 단장한 공간이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희망과 안정을 주는 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간을 통해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샘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공간개선 사업’은 2015년 시작된 이래 저소득 가정, 난치병 어린이, 소방서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여성과 취약계층을 중점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2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 공간 컨설팅 기업 오유에스와 함께 여성 시각장애인 가정을 위한 공간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다빈 기자 dabin1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