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4일 (2)
김길수 영월군수 “민선 9기, 첫째도 ‘소통’ 둘째도 ‘소통’”

김길수 영월군수 “민선 9기, 첫째도 ‘소통’ 둘째도 ‘소통’”

29일 기자회견 “취임 후 소통에 방점”
새로운 기회 ‘관광객 수용태세’ 중요
상동 텅스텐 광산 재가동, 지역 기대
내년 단종문화제 60주년, 알토란 준비

승인 2026-07-30 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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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강원 영월군수가 29일 군청에서 열린 민선 9기 추진전략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영월군
김길수 강원 영월군수가 29일 군청에서 열린 민선 9기 추진전략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영월군
강원 영월군은 지난 29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추진전략을 공개했다.

이날 김길수 영월군수는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조성, 왕과 사는 남자 흥행 등의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 11대 추진전략은 △군민통합, 힘 있는 영월 △기후위기 극복, 최고의 농업 경쟁력 △첨단 핵심소재 산업 중심도시 △청년 고용유발·소상공인 지원확대 어르신이 행복한 100세 시대 준비 △장애를 느끼지 않는 영월 △새 생명의 길 동·서강 315km △1000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 특별도시 △사통팔달 ‘통’하는 영월, 안전한 영월 △미래 영월 100년 준비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실현 등이다.

군정 구호는 ‘다시 뛰는 영월, 함께 여는 미래’다.


29일 강원 영월군청에서 열린 민선 9기 영월 군정 추진전략 기자 간담회. 윤수용 기자
29일 강원 영월군청에서 열린 민선 9기 영월 군정 추진전략 기자 간담회. 윤수용 기자
김길수 군수는 질의응답을 통해 “취임 후 소통에 대한 실천에 나서고 있다”며 “소통에 방점을 두고 군민들과 영월군이 미래 비전을 함께 만들고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군정 방향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동읍 알몬티대한중석 상동 텅스텐 광산 재가동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중요한 이슈”라며 “지역과의 상생 방안은 장기적으로 모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관광객 수용태세가 중요하다”며 “장릉, 청령포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적지가 연결되는 관광상품도 선보이고, 여기에 체류형 관광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월=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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