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군은 관광을 견인할 균형발전, 신성장 산업 육성, 지역발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우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국내 최초 샌드뮤지엄 △반려동물 서비스 기반 △미(味) 음식관광산업 조성에 힘쓴다.
물놀이형 복합 관광시설인 만리포니아(300억), 모래자원을 활용한 모래조각 전용 전시관 샌드뮤지엄(192억), 반려동물 친화 체류형 단지 조성(350억), 로컬푸드 판매장 조성(213억) 등 총 1000여 억원(도비 301.5, 군비 741.5, 기금12억 원) 마련으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현재 공정률 89%을 보이고 있는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와 연계한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단지가 완성되면 지역 특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전망이다.
만리포해양레저관광단지는 현재 지방재정투자심사에 올려져 있으며 결과에 따라 내년 4월경 공공건축 심의 및 설계공모 절차를 따르게 된다.
이어 신성장 산업에 △태안드론비즈니스센터 △태안형 드론 혁신 클러스터 육성으로 지역 활성화에 앞장선다.
드론 기업 유치를 도모할 태안드론비즈니스센터(46억)가 오는 9월 개소식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며 드론 제작·연구개발·실증 등 레저 활성화에 기여할 드론 혁신 클러스터는 내년초 투자심사의뢰를 거쳐 2028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끝으로 산업·교통·생활·교육 인프라 확충에 따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태안읍 수변공원 완성 △충청내륙철도 구축에 심혈을 기울인다.
국가연구시설인 무인기 연구개발 시설(3000억)이 주민 설명회와 간담회를 마치고 오는 9월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간다.
호수, 산책로, 잔디광장, 수변스탠드 등이 갖춰진 도심 내 주민들의 여가공간으로 거듭날 복합문화공간(수변공원·523억)이 연말 군관리계획 결정에 따라 내년도 토지보상에 이어 2030년 공사가 시작된다.
태안~서산공항~충남혁신도시~청양~세종~신탄진~대전을 연결하는 충청내륙철도(4조 4725억)는 146.7km 단선으로 지난 4월 충남도 행정부지사 국토부 건의 이후 현재까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시는 아직 미정이다. 군은 향후 진행 과정을 지켜본다는 견해다.
태안군 관계자는 “국가기관·기업 본사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정주여건 조성으로 군민의 생활안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