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예산 늘려야”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11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관련 예산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안 의원은 “충남스마트쉼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과의존 관련 예산은 2022년 2억 195만 원에서 지난해해 1억 9742만 원, 올해 1억 8142만 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충남교육청의 관련 예산이 증가했음에도 국비와 도비의 감소 때문이다”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2021년~2023년 딥페이크 범죄 혐의...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