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일 (1)
접전 끝에 패한 한화생명, 윤성영 감독 “아쉬움 많은 경기…보완해야” [쿠키 현장]

접전 끝에 패한 한화생명, 윤성영 감독 “아쉬움 많은 경기…보완해야” [쿠키 현장]

승인 2026-07-30 22:33:38 수정 2026-07-30 22: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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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영(왼쪽)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과 ‘카나비’ 서진혁이 30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3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쿠키뉴스 쿡깸
윤성영(왼쪽)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과 ‘카나비’ 서진혁이 30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3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쿠키뉴스 쿡깸
윤성영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이 디플러스 기아전 패인을 짚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3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에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1-2로 패배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윤 감독은 “1세트에서 밴픽을 잘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다. 앞으로 잘 보완하겠다”고 간단히 소감을 밝혔다. ‘카나비’ 서진혁도 “오랜만에 롤파크에 와서 경기하게 됐다. 그런데 전체적인 경기력이 안 좋은 것 같다”며 “다음 경기까지 잘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한화생명은 3라운드 시작 전까지 국제 대회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바뀐 메타에 적응할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윤 감독은 “자세히 말하기는 어렵다. 비원딜이 많이 나오지만 비원딜이 나오지 않아도 가능할 것 같다”고 짚으며 “밴픽에서 아쉬음이 크다. 게임적인 부분에서도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역전당한 경우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서진혁은 “최근 메타 연습 과정에서 비원딜이 많이 나온다. 정글러 움직임이 중요해진 것 같다”며 “비원딜 메타 때마다 게임이 난잡해지는 경향이 있다. 잘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규 챔피언 ‘로크’에 대해서 윤 감독은 “오늘(30일) 기준으로는 너프 전이라서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연습 시간이 부족해서 밴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움직임이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 라인 정리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윤 감독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하다”며 “아직 시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남은 단계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서진혁도 “개인적으로, 팀적으로 경기력이 아쉬웠다. 다음 경기까지 잘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후 기자 k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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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부 김정후 기자입니다. 현장의 순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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