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4일 (2)
평창 소상공인 755곳에 카드수수료 3억원 지원…업체당 최대 60만원

평창 소상공인 755곳에 카드수수료 3억원 지원…업체당 최대 60만원

지난해 카드 매출액 기준 0.5~1.5% 지원금 차등 지급
지난 4월부터 신청받아 접수 순서에 따라 지원 절차 진행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 겪는 영세 사업자 대상
카드 결제 수수료와 고정비 절감으로 자금 운용에 도움 기대
관련 예산 지속 확보하고 현장 의견 반영해 지원 범위 검토

승인 2026-07-31 1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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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지역 소상공인 755개 업체에 모두 3억원의 카드수수료 지원금을 지급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Chat GPT)으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평창군이 지역 소상공인 755개 업체에 모두 3억원의 카드수수료 지원금을 지급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Chat GPT)으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평창지역 소상공인 755개 업체가 올해 카드 매출 수수료로 모두 3억원을 지원받았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의 고정비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평창군은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신청 업체에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연매출이 30억원 이하인 지역 소상공인이다. 업체별로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5~1.5%를 지급했고, 한도는 최대 60만원이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신청을 받아 접수 순서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번 사업에는 모두 755개 업체가 참여했다. 카드 결제가 늘면서 사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도 경영비용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지원이 자금 운용과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소비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은 영세 업체를 중심으로 지원해 한정된 예산이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쓰이도록 했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의 신청 규모와 지원 결과를 토대로 관련 예산을 계속 확보할 계획이다. 현장 의견도 반영해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카드수수료 지원은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는 경영안정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기사 AI요약
  • 평창군이 전년도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755개 업체에 카드수수료 지원금 3억원을 지급했다. 업체별 지원액은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5~1.5%로 최대 60만원이다. 군은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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