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0일 (1)
포항시·지역 정치권, 가뭄 극복 ‘한목소리’

포항시·지역 정치권, 가뭄 극복 ‘한목소리’

박용선 시장, 맞춤형 대책 마련 ‘사활’
김정재 의원, 현장 대응 ‘동분서주’

승인 2026-08-03 1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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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시장이 가뭄 피해 우려 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포항시 제공
박용선 시장이 가뭄 피해 우려 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와 지역 정치권이 가뭄 극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재 포항지역은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한 상황이다.

이 떄문에 농작물 생육 지연 피해 등이 우려된다.

가뭄 피해가 우려되자 박용선 시장의 현장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박 시장은 가뭄 피해 지역을 잇따라 찾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그는 생활용수 공급원인 진전지 저수율 단계별 대응 방안에 맞춰 보조 취수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안계댐 보조수원으로 수계 전환을 지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용연지 4만t 준설 등 실질적인 협력도 이끌어냈다.

김정재 의원이 농업용수 공급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김정재 의원이 농업용수 공급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김정재 국민의힘(포항북) 국회의원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일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농업용수 공급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날 지역별 저수지 저수 현황, 농업용수 공급 현황, 가뭄 장기화 대책 등이 공유됐다.

김 의원은 회의를 마친 후 현장을 돌며 가뭄 상황을 확인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정재 의원은 “가뭄이 장기화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면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kukinews.com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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