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생중계로 이원택 도지사는 도정 의사결정 과정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도민과 함께 도정을 이끌어가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이 도지사는 특히 이날 회의에서 청년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청년 정책은 청년들의 실수요를 바탕으로 취업과 창업 두 축으로 나눠 취업 준비생에게 필요한 정책과 창업 이후 정착과 성장을 돕는 지원책을 세분화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세우고, 시행 후에는 반드시 효과 분석을 거쳐 정밀하게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관련해 이 지사는 “밭일을 나가는 새벽과 한낮 등 고령층의 행동 특성을 고려한 시간대별 안전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인명 피해 예방에 효과적인 시간대별 대응을 정밀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또 지역 문화산업과 관련해 “콘텐츠 기업 중심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화예술인까지 아우르는 육성 계획의 취지는 바람직하다”면서 “면밀한 실태조사를 거쳐 대상을 확정하고, 도내 콘텐츠 기업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성장사다리’ 지원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야간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내년도 사업과 예산에 적극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관련해서는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과정에서 공업용수, 발전소, 폐수처리 등 전북의 핵심 요구사항이 반영되도록 전방위 대응을 주문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이번 간부회의 생중계는 도민과 도정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의미 있는 첫발”이라며 “도지사와 실·국장이 솔선수범해 도정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모든 행정의 최우선 가치는 온전히 도민의 안전과 성장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