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김해시에 따르면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축전은 함안박물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14일간 개최된다. 행사는 전라남도 남원시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막을 내린다.
이번 축전은 국가유산진흥원과 (재)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주관한다.
김해 대성동고분군에서는 야간 경관과 밤하늘을 활용한 ‘별 보러 가야로’ 체험이 열린다. 가야인의 천문관을 주제로 한 강연을 청취하고 천체망원경으로 여름철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김해 건국신화인 구지가와 북쪽 하늘의 상징인 현무별자리를 연결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2000년 전 가야인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고분군을 직접 만들고 발굴조사 과정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 대성동 고분군 플로깅과 미션투어로 지역먹거리와 공연을 즐기며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이번 축전은 가야 중심지 김해와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다”며 “다양한 체험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가야를 직접 보고 즐기며 소중한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