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의 세계적 거장 라자 라자만나르(Raja Rajamannar) 마스터카드 시니어 펠로우와 대한민국 광고영상 산업을 주도한 임지영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이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6)’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조직위원회는 6일 ‘MAD STARS 2026’ 특별상 수상자로 라자 라자만나르 전 마스터카드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국제명예상)와 임지영 플랜잇프로덕션 대표 겸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공로상)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제명예상 수상자 라자 라자만나르는 12년간 마스터카드의 통합 마케팅을 이끌며 첨단 데이터 분석과 포용적 디자인을 접목해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라는 메시지로 유명한 ‘프라이스리스(Priceless)’를 다감각적 참여 플랫폼으로 발전시킨 글로벌 마케팅의 거장이다.
그는 포브스·미국마케팅협회(AMA)·미국광고연맹(AAF) 등 세계 주요 마케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의 베스트셀러 저서 ‘퀀텀 마케팅’은 14개 언어로 출간돼 글로벌 경영학계의 대표 지침서로 자리매김했다.
조직위는 데이터와 창의성, 사회적 가치를 아우르는 브랜드 혁신 기준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로상 수상자 임지영 회장은 2005년 광고영상 전문 기업 플랜잇프로덕션을 설립한 이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글로벌 캠페인을 비롯해 3500편 이상의 광고영상을 제작했다. 2022년부터는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을 맡아 제작 환경 개선과 창작자 권익 보호, 실무 인재 양성에 힘쓰며 국내 광고영상 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특별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진행되는 MAD STARS 2026 개막식에서 열린다. 국제명예상 수상자 라자 라자만나르는 다음날인 27일 기조연설을 맡아 ‘마케팅의 새로운 프런티어’를 주제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퀀텀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박태열 MAD STARS 공동집행위원장은 “두 수상자는 글로벌 마케팅 혁신과 대한민국 광고영상 산업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라며 “이들이 보여준 창의성과 리더십은 광고·마케팅이 산업 성장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확산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MAD STARS 2026’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원에서 ‘AMPLIFY, 가능성을 증폭하라’를 주제로 열린다.
구형모 기자 hmnine@kukinews.com





















































